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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GSnJ 제148호는 박환일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집필하였습니다.
<요약>
국제곡물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인가?

○ 곡물, 에너지, 원자재 등 자원가격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자원가격의 슈퍼사이클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는데 20세기 이후 발생한 1, 2차 슈퍼사이클은 각각 30여년간 지속되었으며, 현재는 3차 슈퍼사이클이 진행중이다.
○ 에너지, 곡물, 원자재로 이루어진 자원평균지수의 실질가격으로 분석한 결과 1997년부터 시작된 3차 슈퍼사이클이 2012년 들어 정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이는 그동안의 상승에너지가 소진되었음을 의미한다.
○ 에너지, 원자재 가격은 이미 하락국면에 진입했으며, 곡물은 아직 상승국면을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 2∼3년간 발생한 기상이변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 글로벌 경제위기와 유로존 재정위기 등으로 세계경제의 성장동력 복원이 지연되어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 될 전망으로 자원가격의 하락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 차세대 바이오연료 생산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식량과 에너지 간의 갈등은 지속될 것이며 옥수수보다는 대두 가격 상승에 주목해야한다.
○ 중국은 향후에도 블랙홀 기능을 견지하겠지만 흡입력은 약해질 전망이어서 원자재 수요 증가세는 둔화되지만 에너지와 곡물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이다.
○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상이변 추세를 지연시키기는 어려운데, 이는 곡물 및 에너지 가격 상승과 변동성 확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 자원 수급을 결정짓는 세계 경기변동이라는 거시적인 틀 속에서 자원시장을 구성하는 미시적인 요인들을 면밀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
○ 자원가격의 하락국면에서 자원개발 및 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를 시행하고, 향후 제조업 비중이 높은 신흥국에 주목하자.
<관련 시선집중 GSnJ 및 보고서>
○ 이정환, 김재훈, “’08 식량위기론, 그 실상과 대책”, 시선집중 GSnJ 69호, 2008.
○ 이정환, 이승정, “일본 젠노의 국제곡물유통사업 발전과 시사점”, GSnJ 강좌 18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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