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발표자 소개

오전 전체회의

임정빈(서울대 교수)

미국 메릴랜드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WTO 및 FTA 그리고 농가경제문제에 대한 핵심적 연구자로 정평이 나 있다.

권승구(동국대 교수)

동국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동 대학 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식품유통론, 식품정책론 등을 강의하며, 동국대학교 푸드시스템연구소장, 한국식품유통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유통문제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윤원근(협성대 교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거쳐 협성대 지역개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랫동안 농촌정책 및 계획분야 연구에 몰두하며, 한국농촌지도학회장, 한국농어촌유산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론가이자 현장전문가이다.

오후 분과회의 1부

송주호(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데이비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농림부에서 통상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3년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으로 옮겨 WTO 등 통상문제와 농업정책의 국제비교 연구에 몰두하여 왔다.

정정길(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국립대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20년간 중국의 삼농문제 연구에 전념해 온 중국농업 최고 전문가이다. 2007년부터 6년간 중국사무소장을 역임한 후 현재는 한중FTA 관련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어명근(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미국 노던일리노이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85년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30여년간 농산물 무역과 통상협상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통상문제 중에서도 특히 FTA 문제에 매달려온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김영귀(대외경제정책연구원 지역무역협정팀장)

미시간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FTA와 지역경제통합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현재 지역무역협정팀장으로 FTA의 경제적 효과 및 국제무역 문제 분석을 책임지고 있다.

김동환(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거쳐 안양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농식품신유통연구원 원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농협중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정책결정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지금종(제주도 조랑말박물관 관장)

제주에서 문화성과 생태성, 사회적경제 원리로 운영되는 '대안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조랑말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고, 예비사회적기업 '(주)이어도사나' 공동대표로 재직 중이다.

구진혁(누리넷 대표)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서 지역계획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주)누리넷의 대표이사이자 캠핑동호회 '달구지카페'의 운영스텝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월간매거진 'The Caravan' 에 농촌체험여행을 인기리에 연재하고 있다.

장기철(게스트하우스 친친 대표)

배상면이 만든 우곡연구소 양조과정을 수료하고 막걸리 맛을 오감에 기초하여 평가하는 관능검사표를 창안했다. 현재 게스트하우스 ‘친친’의 대표이며, 막걸리 양조장을 만들기 위해 크래프트 비어 공장을 준비 중이다.

최지용(서울대 교수)

KAIST에서 수질관리 분야로 환경공학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오랜 동안 환경오염관리분야 연구를 수행하였다. 현재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원 교수로 재직하며 축산의 환경문제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병오(강원대 교수)

건국대를 졸업하고 일본 큐슈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강원대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 시절 이후 일생 동안 축산경제, 특히 한우문제에 천착하여온 축산문제 최고 전문가이다.

장재봉(영남대 교수)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거쳐 현재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식품 및 소비자문제 전문가이지만 최근 낙농산업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떠오르는 낙농전문가이다.

오후 분과회의 2부

이태호(서울대 교수)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와 코넬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에서 인류와 식량, 농식품가격론, 농업정책 등을 강의하는 보수적 농정론자이다.

최칠구(농촌진흥청 연구관)

경상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충북대에서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농촌진흥청에서 경영성과 분석, 컨설팅기법 개발 등 농가경영개선과 품목별 경쟁력제고를 고민하여 온 많지 않은 농업경영학자의 한사람이다.

박성재(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업금융, 협동조합문제를 연구하였고, 최근에는 농정선진화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거시농업경제 분야의 권위자이다.

김영윤(남북물류포럼 회장)

독일 브레멘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 「세계경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통일연구원에서 북한경제와 독일통일 분야를 연구했고, 민간단체인 남북물류포럼을 설립하여 10년째 열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김 철(요녕성 동북아연구소 소장)

중국 요녕성 요녕사범대 정치학부를 졸업하고, 심양시 조선족 중학교 교원을 거쳐 1995년부터 요녕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현재는 소장을 맡아 빈번히 북한을 방문하여 북한현실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

추원서(한반도개발협력연구소 소장)

고려대에서 정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산업은행 경제연구소에서 동북아연구에 매진하였다. 2013년부터는 한반도개발협력연구소 소장을 맡아 통일 및 남북경제협력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는 해박한 북한문제 전문가이다.

권태진(GS&J 북한·동북아연구원 원장)

미국 워싱턴주립대에서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북한 및 국제농업협력 분야를 연구하였으며, 현재는 GS&J 인스티튜트의 북한·동북아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북한문제 전문가이다.

조경호(지역농업연구원 원장)

(사)지역농업연구원 원장으로 지역농업조직화와 내발적발전론을 주요 연구대상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다. 직접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에 헌신하다가 충남대에서 석·박사과정을 수료하여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농촌문제 전문가이다.

서정민(지역재단 기획관리실장)

지역재단에서 기획관리실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최근에는 지역순환경제와 지역리더 역량강화, 특히 농촌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류왕보(베티카(주), (사)조은네트워크 대표)

연세대에서 공공정책학을 전공하고 20년 이상 대기업과 외국기업에서 홍보마케팅 업무를 수행한 전략적 마케팅 전문가이다. 현재 정책홍보 전문기업인 베티카와 소비자의 모임인 (사)조은네트워크의 대표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기웅(강원대 교수)

홍익대 미술대학과 산업미술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주)삼성전자 디자인연구소 디자인팀장을 거쳐 26년간 강원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강원대 문화예술대학 학장, 호주 Monash University 교환교수 등을 역임하였다.

김주원(하우스스타일 대표)

㈜하우스스타일의 대표이자 코디네이터로 일하며, '보통 사람들을 위한 좋은 집”'을 지향하고 있다.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하여, 건축주와 건축가, 시공사가 연대와 협동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유쾌한 집짓기”실험의 중심에 있다.

GS&J 인스티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