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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GS&J
강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10.22
구분
축산업 연구
저자
조석진
제목
[46호] 급변하는 중국의 우유수급과 한중일 삼각관계 

시선집중GSnJ 제 46호는 축산업 연구 일곱번째 시리즈로 GSnJ 이사 조석진 교수님이 집필하였습니다.

 

 

급변하는 중국의 우유수급과 한중일 삼각관계

 

 

1. 중국의 우유생산 동향

 

○ 최근 중국의 모든 축산물생산이 증가하고 있으나 그 중에서도 우유생산이 가장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 지난 9년간(1996〜05) 축산물별 연평균 생산증가율을 보면, 우유(17.8%), 양육(10.2%), 우육(8.0%), 돈육(5.3%)의 순이었다(그림 1).

 

- 우유생산량은 2004/5년 사이에만 한국 생산량의 2배가 넘는 493만 톤이 늘어났다.

 

○ 이 같은 생산증가는 매년 10%를 상회하는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실질소득증대와 식생활패턴의 고급화에 따른 것이다.

 

- 앞으로도 축산물의 생산증가는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며, 특히 낙농부문의 생산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 중국은 2005년에 총 2,753만 톤의 우유를 생산하고 있는데 내몽고자치구, 흑룡강성, 하북성 등이 주요 낙농지대 이다.

 

- 특히 내몽고자치구의 수부(首府)인 후허호토(呼和浩特)시는 중국 낙농의 메카로 중국 유업체중 1, 2위를 다투고 있는 이리(利里: Yili) 및 다국적기업인 Danon과 제휴하고 있는 멍뉴(蒙牛: Mengniu) 유업이 입지해 있는 우유도시(milk city)이다.

 

○ 중국 최초의 소수민족 자치구이며, 중국 원유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내몽고는 한반도 면적의 5.3배인 118.3만 km2 의 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초지, 경지 및 산림면적이 중국내 1위이다.

 

- 그뿐 아니라 중국의 4대 초원 중 2개가 내몽고에 위치하고 있을 만큼 낙농을 포함한 목축업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

 

○ 내몽고자치구에 이어 16%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는 흑룡강성은 동북3성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내몽고자치구와는 서쪽으로 접해 있다.

 

- 흑룡강성에는 2005년 현재 판매고 제8위로 대만자본이 50%를 차지하고 있는 완다샨(完達山: Wandashan) 유업이 입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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