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소개

전체회의

 

최병일(이화여대 교수)

예일대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하고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한국경제연구원 원장, 한국국제통상학회 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역임했고, 최근 동아시아 통상구도의 미래를 분석한 Northeast Asia in 2030: Forging Ahead or Drifting Away? 를 발간하여 시선집중

정세현(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

두 차례 통일부 장관(29~30대)을 역임했고, 이후에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평화협력원 이사장, 김대중평화센터 부이사장 등을 지내며 남북문제에 천착해온 이 분야 최고 전문가. 이화여대 석좌교수, 원광대학교 총장을 거쳐 현재 한반도평포럼 이사장과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정순관(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순천대 교수))

행정학자로서 지방자치 발전 분야의 최고 전문가. 한국지방자치학회장,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국무총리실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위원을 역임. 현재는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화를 설계하고 추진하는 책임을 담당

 

 

오후분과회의 2부

 

유정규(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장)

현재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장. 경제학 박사. 건국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일본 교토대학에서 Post-doc을 수료한 후 내발적 관점에서 지역리더 육성, 농촌지역 개발, 사회적 경제에 대한 연구와 강의를 해 오고 있다. 이론과 현장을 잘 꾀고 있는 농촌문제 전문가로 자타가 인정.

임경수(전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공학과 환경학을 공부하고 유기농업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주에서 퍼머컬처를 배워 농촌으로 들어간 현장 활동가! 대안학교 교사, 사회적기업 대표, 지방정부 정책보좌관 등으로 춘천, 서천, 안성, 완주로 이사를 다녔고 현재는 완주에서 심야식당 창업을 꿈꾸며 요리를 배우고 있는 귀촌 50대.

오현석(지역아카데미 대표)

지역아카데미 대표이면서,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농산어촌분과를 맡고 있는 농촌문제 최고 전문가. 서울대에서 농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국립그랑제꼴인 INA-PG(국립농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EU의 공동농업정책과 농정시스템 전반에 관해 비교연구를 해온 최고의 유럽통

장경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 소장)

농민문제연구소 녀름 소장. 서울대에서 농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중앙대에서 경제학 석·박사학위를 취득. 진보적 입장에서 농업·농민문제를 다루면서, 농산물 제값받기와 가격안정, 농가소득, 쌀값문제, 통상문제에 관해 다수의 글을 발표한 열정의 현장 이론가.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전임교수)

현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전임교수 겸 북한개발국제협력센터 센터장.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회 자문위원, 청와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KOTRA에서 북한경제, 남북경협 업무를 담당. 북한문제에 가장 해박하다는 평가로 최근 가장 바쁜 사람.

김영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려대학교에서 공부한 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북한농업 연구에 매진해온 몇안되는 북한농업 전문가. 농경연 글로벌협력연구본부장,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위원, 민주평통 상임위원과 전남 평화통일포럼 위원장을 역임. 시급한 북한의 식량 농업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서진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거쳐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UR부터 DDA 그리고 다양한 FTA 등 다자 및 양자 통상에 대한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문한필(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업통상분야 연구에 매진 중. 열정과 긍정, 뚝심으로 농산물 통상 분야 연구의 차세대 선두 주자로 부상. 격동하는 통상질서와 무역정책 아래서 농업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오후분과회의 3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연구와 실행 활동을 하고 있다. 다수 지자체의 에너지계획 수립과 정책자문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에너지전환을 위한 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이다. 녹색성장위원회 간사,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 총괄간사, 에너지전환포럼 이사..

김종안(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이사장)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농업컨설팅기관인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에서 20년간 지자체와 농협의 정책과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최근에는 많은 현장 경험을 토대로 푸드플랜, 재생에너지 등 미래지향적 농업 과제에 대한 정책개발과 사업화에 집중

최창도(남전리(햇살마을) 사무국장 )

인제군 남전리 마을기업(햇살영농조합) 총괄 사무장. 2004년에 전격적으로 고향 마을로 귀촌. 마을사무장직을 맡아 인제군종합장묘센터(화장장) 유치 활동을 하고 2008년에는 햇살마을영농조합을 설립하여 전국최초로 마을단위 태양광발전소를 유치한 선구적 인물,

허남혁(환경정의먹거리정의센터 정책위원)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충남발전연구원을 거쳐 농협중앙회 로컬푸드 자문위원과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정책 및 푸드플랜 TF위원을 역임. 현재 환경정의 먹거리정의센터 정책위원으로 활동. 오로지 먹거리문제에 천착하여 정책과 현장을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

강성욱((재)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 센터장)

경기대학교를 거쳐 전북대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로컬푸드 팀장과 전주시 친환경농업과 전주푸드 TF팀 매니저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의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인규(앤아이알 랩 대표)

서울시립대와 부산대대학원에서 국제통상을 전공. 일본, 태국, 러시아, 영국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시설농산물 재배에서부터 유통까지 전 분야를 두루 거친 후, 2017년부터 시설농업 전문컨설팅 기업 ㈜엔아이알랩을 설립 운영 중이고, 농식품 모태펀드 투자심의위원으로도 활동 중.

이도헌(성우농장 대표)

2013년 귀농하여 양돈법인인 농업회사법인 성우의 대표로 재직 중. 정밀 환기제어 시스템, 에너지 절감형 축사 모델을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을 추진 중으로 귀농 전에는 한국투자증권 해외-신사업 담당 상무, 아시아개발은행 자문관 등을 역임.

박홍희(우공의 딸기정원 대표)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KAIST에서 MBA를 전공. 글로벌 전자회사의 부장으로 일하다 2013년 경북 상주로 전격 귀농, 딸기농사를 짓기 시작해 불과 5년만에 6차산업의 선도농장으로 잘 알려진 '우공의딸기정원'을 일군 화제의 인물.

남재작(한국정밀농업연구소 대표)

국립농업과학원에서 농업환경 및 기후변화대응 연구를 수행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설립 후 농업기술 마케팅과 농식품 미래사업 기획에 전념. 현재는 가치사슬분석에 기반한 스마트농업 대안을 제공하는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대표로 활동.

김상원(한국4-H본부 대리)

한국4-H본부에서 교육과 홍보를 담당하며 청소년과 청년농업인의 성장을 위해 활동, 세계화 시대에 맞춰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에도 참여. 미래에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청소년과 청년농업인의 성장이 해답을 제시해 줄 것이라 믿고 이 분야에 몰두하고 있는 인력양성 전문가

임영진(베티카 대표)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홍대대학원에서 문화예술경영을 전공. 농수축산신문에서 농식품마케팅 분야 전문기자로 활동했으며, 농업분야의 박람회와 이벤트를 총괄기획한 전시전문기업 지니릴레이션 대표를 역임. 현재는 정책홍보 전문기업으로 뜨고 있는 베티카의 대표로 활동

강미숙(브랜드쿡 대표)

농대를 졸업하고 광고 캠페인을 업으로 삼다가 농업농촌 홍보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농업농촌가치를 알리는 <우리農캠페인>, <빌딩숲보리밭축제>, <우리농산물 소비홍보>등 농업과 관련 캠페인을 기획. 바다가 보이는 농촌에서 살고 싶은 소박한 바람이 있어 <귀농귀촌>과 <청년>에 깊은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