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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12.12
구분
저자
조예원
제목
[296호] 또 하나의 농업 치유농업, 그 좌표 

시선집중GSnJ 제296호는 조예원 바흐닝언 케어팜 연구소 대표가 집필하였습니다.  

 

<요약>

 

또 하나의 농업 치유농업, 그 좌표 

 

 

 

 

    

                                                                           조예원 (바흐닝언 케어팜 연구소 대표)

 

 

○ 치유농업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 특히 보건·복지 관련 영역을 포함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농업의 다원적 기능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반하고 있다.

 

○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정신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취약계층 및 소외된 사람들의 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이며, 세계적으로 치유농업이 가장 활발하고 잘 발전된 지역은 유럽이다.

 

○ 유럽의 치유농업은 대개 중간지원조직을 통해 농업인을 포함한 운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정부는 필요한 법적, 제도적 지원을 해주는 형식이며 보건복지, 고용 및 사회경제 정책 영역 또는 농업 영역에서 비용을 지급한다.

 

○ 우리나라의 치유농업은 2020년 법제화되었고 농촌진흥청이 연구개발 및 보급을 주도해오고 있는데, 정부와 민간 각 영역이 해석하는 개념이 다르고, 서비스 프로그램과 성격의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다.

 

○ 유럽의 치유농업은 주로 다양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고 다원적 농업활동, 또는 사회통합 및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 등의 목적을 가진 활동으로 발전되어 온 데 비해 우리나라의 치유농업은 모든 국민의 건강을 위해 농업 농촌 자원을 활용하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을 의미한다.

 

○ 치유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정부의 지원 여부 및 지원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치유농업의 지향점을 명확히 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공론화가 필요하다.

 

○ 치유농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업 이외 분야와의 적극적인 연계가 절실하고, 치유농업법에 치유농장을 포함한 치유농업시설 설치와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하는 법 보완이 필요하다.

 

○ 농림축산식품부가 2018년부터 지원하는 ‘사회적 농업’ 활동은 치유농업과 서로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나 영역을 구분하고 나누려고 하기보다 도리어 연계하여 역할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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