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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2.02.14
구분
한우 동향
제목
[111호] 한우 송아지 가격 급락, 입식·번식의향 급냉

 

 

 

한우 송아지 가격 급락, 입식·번식의향 급냉

 

 

○ 한우 총사육두수는 작년 6월, 9월 각각 전년 동기보다 5.4%, 5.5% 증가하였고, 12월에도 341만 2천 두로 5.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임암소 두수는 작년 6월, 9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하였고, 12월에도 4.9% 증가하였다. 1세 이상 수소 사육두수는 작년 6월과 9월 각각 6.3%, 6.2% 증가하였고, 12월에는 7.8%로 증가율이 더 높아졌다.

 

○ 송아지 생산두수는 작년에도 증가세가 이어져 전년 대비 5.0∼5.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가임암소 두수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암소 도축률이 상승하고 있는 데다 번식의향도 크게 감소하는 추세이므로 생산두수 증가세가 점차 잦아들 가능성이 있다.

 

○ 한우 도축두수는 작년 11월과 12월에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4.1%, 18.1% 급증하였고, 올 1월에 증가율은 4.2%로 낮아졌다. 1월 말 26∼31개월령 수소 사육두수가 작년 동월보다 8.3% 많고, 5세 이상 암소 사육두수도 8.2% 많아 도축두수는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다.

 

○ 작년에는 경제성장률이 높았고, 9월에는 코로나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어 연말에 한우고기 수요가 전년보다 약 10% 증가하였으나 올 1월에는 다시 수요가 약보합세로 전환되었고, 앞으로도 코로나가 한우고기 수요증가 요인이 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작년 9월 kg당 2만 2,610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한 후 하락세에 접어들어 12월에 2만 627원으로 낮아졌고, 올 1월에도 1만 9,966원으로 하락세가 이어져 작년 동월 가격 이하로 낮아졌다. 한우고기 수요 증가세가 주춤한 데다 도축두수 증가세가 계속될 것이어서 도매가격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송아지 가격은 작년 6월 443만 원으로 최고가를 경신한 후 하락세에 접어들었고, 올 1월에는 335만 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11.7% 급락하였다. 한우고기 도매가격 하락세가 본격화됨에 따라 송아지 입식의향이 급격히 냉각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도매가격과 송아지 가격의 배율이 2017년 이후 1.1~1.2 수준을 유지하다가 올 1월에는 1.0 이하로 낮아져 입식의향이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인공수정률 추세치도 작년 8∼9월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여 번식의향도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작년 쇠고기 수입량은 전년 대비 5.8% 증가하였다. 냉동육 수입량은 1.9% 증가한 데 비해 냉장육은 19.4%나 증가하였고, 작년 12월에 수입된 쇠고기 중 냉장육이 차지하는 비중이 35.8%에 달하여 냉장육을 중심으로 쇠고기 수입량이 늘고 있다.

 

○ 작년 12월 수입 쇠고기 평균가격은 kg당 1만 1,569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3.6% 급등하였는데, 이는 냉장육 수입 비중이 증가하고, 미국과 호주의 국내 쇠고기 가격이 상승한 데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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