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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8.01
구분
한우 동향
제목
[42호] 사육두수는 감소 가속, 번식/입식 의향은 회복세

 

사육두수는 감소 가속, 번식/입식 의향은 회복세

 

 

○ 한우 사육두수의 전년 동기대비 감소율이 올 3월에는 4.8%, 6월에는 5.5%로 증가하여 사육두수의 감소 속도가 가속되고 있다. 2세 미만의 한우 사육두수가 구조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고, 가임 암소 사육두수도 감소세를 보임으로써, 2012년 말부터 시작된 한우 사육두수 감소 사이클은 향후 수년간 하향곡선을 지속할 전망이다.

 

○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작년 5월 이후의 상승세가 올 7월까지 지속되었다. 도축두수에 큰 변화가 없는데도 가격이 높았던 것은 돼지고기 공급 차질(연초부터 발병한 자돈의 유행성설사병; PED)로 돼지고기 가격이 3월부터 급등하면서, 그에 따른 대체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 8월 한우고기 수요의 향방은? 첫째 이른 추석(9월 8일)에 대비한 유통업체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둘째, 6월까지 높았던 돼지고기 가격이 7월에는 하락세로 접어들어, 돼지고기 대체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반면 7월에 발생한 돼지 구제역이 확산될 경우는 대체수요가 늘어날 수도 있다.

 

○ 작년 10월부터 올 2월까지 5개월 연속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증가하던 인공수정액 판매량이 3월에는 3%, 5월에는 4% 감소하였으나 6월에는 2.3% 증가하였다. 6월 인공수정율 추세치는 5월보다 0.5% 포인트 높아져 작년 동월보다 3.1% 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추세적으로는 번식의향이 완만하게 상승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 6월 암소 도축두수는 전월대비 7.1%, 전년 동월보다는 3.2% 감소하였고, 송아지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암소 사육의향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회복세가 아직은 미약한 것으로 보인다.

 

○ 수송아지 가격은 3월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7월 가격은 작년 동월보다 51% 높은 276만 원으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한우고기 도매가격의 상승과 송아지 공급량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 암송아지 가격은 작년 8월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다가 올초에 하락하기도 하였으나 다시 상승세가 이어져 7월 가격은 작년 동월보다 95% 높은 197만 원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암송아지 공급 감소와 연초에 주춤하였던 번식용 입식 수요가 살아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작년 2월부터 2만 톤 내외의 변동을 보이던 쇠고기 월간 수입량은 올 1월 2만 8천 톤까지 증가하였다가 2월 이후에는 다시 2만 톤 수준에서 안정되어 있다. 미국산 쇠고기 시장 점유율은 작년 10월에 39%에서 12월에는 25%, 올 1월에는 42%, 5월에는 34%로 널뛰기 현상을 보이고 있다.

 

○ 수입 쇠고기 단가는 작년 12월과 올 1월에 수입가격 상승으로 전년 동기대비 10% 이상 상승한 kg당 6,200 원에 달하였으나, 2월 이후 하향안정되었다. 5월 수입산 쇠고기 단가는 kg당 5,937 원으로 전월대비 0.4%, 전년 동월보다는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의 2분기 숫소 산지시장가격은 작년 동기대비 18%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가격상승은 미서부지역 가뭄으로 인해 사육두수, 도축, 재고가 감소한 반면, 상반기 수출량은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미국 농무성은 내년 상반기까지 가격이 약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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