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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09
구분
한우 동향
제목
[106호] 추석 효과로 도매가격 상승, 송아지 가격은 하락세

 

 

 

추석 효과로 도매가격 상승, 송아지 가격은 하락세

 

 

○ 한우 암수 모두 도축률이 낮아지면서 올 7월까지 도축두수가 감소세를 보였으나 8월에는 작년 동월보다 24.2% 증가하였다. 8월 급증은 추석이 작년보다 10일 이상 빨라 도축이 앞당겨진 때문이지만 현재 도축 월령 두수가 작년보다 많으므로 앞으로도 도축두수는 증가할 것이다.

 

○ 한우고기 수요는 작년 3월 이후 코로나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으나 올 5월부터 코로나 효과가 소진되면서 7월에는 작년 수준에 머물렀고 앞으로도 코로나가 한우고기 수요를 작년 이상으로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올 4월 이후 매월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하다가 7월에는 약간 하락하였으나 8월에는 추석 수요로 다시 상승하여 kg당 2만 1,784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향후 도축두수가 증가하면 도매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 송아지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며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나 7월에 하락세로 전환되었고, 8월에도 하락세가 이어져 두당 422만 원으로 낮아졌다. 송아지 생산두수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도매가격이 하락하면 송아지 입식열기가 식으면서 송아지 가격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

 

○ 한편, 도매가격과 송아지 가격을 이용하여 추정한 송아지 입식의향의 증가세가 이미 주춤한 것으로 보여 일단 도매가격이 하락세에 접어들면 송아지 입식의향이 급격히 냉각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주목해야 한다.

 

○ 지속적 감소세를 보이던 암소 도축률이 추석을 앞두고 8월에 높아졌으나 그 수준이 매우 낮아 암소사육 의향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인공수정률 추세치가 올 4월 이후 상승세가 잦아든 것으로 나타나 암소 도축률이 추석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쇠고기 수입량(통관 기준)은 올 1∼7월 28만 5천 톤으로 작년 동기보다 7.6% 많았다. 7월 냉장육 수입량은 약 9천 4백 톤으로 작년 동월보다 13.8% 증가하였으나 냉동육 수입량은 2만 4천 8백 톤으로 작년 동월보다 6% 감소하였고, 수입단가는 호주산을 중심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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