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소개

일시: 2019년 11월 12일(화)  오전 9:00~17:30  /  장소: 양재동 엘타워(그레이스홀)

전체회의

 

마상진(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농업인력 육성’, ‘농촌교육’, ‘귀농・귀촌’ 문제 전문가로 평판이 높고, “정예 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 “고령화시대 청년 창업농업인 육성체계 개선방안” 등의 연구 수행.

류왕보(베티카 대표)

연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을 전공하고 20년 이상 대기업과 외국기업에서 홍보마케팅 업무를 수행한 마케팅 전문가. 정책홍보 전문기업인 베티카의 대표로 활동을 하면서 탁월한 두각을 내타냈고, 최근에는 식품개발, 제조, 유통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구자인(충남연구원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1990년대 초반부터 마을 만들기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 실천과 연구를 왕복한 독특한 전문가. 일본 유학을 거쳐 전북 진안군에서 10년, 충남 광역에서 5년째 농촌마을정책과 중간지원조직 설계를 주도하고 있다.

이주량(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성장정책연구 본부장)

경영학 박사, 서울대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취득. 농업과학기술 정책 연구에 전념 해왔으며, 우리나라 농업계와 과학계의 가교 역할을 숙명으로 생각.우리 농업과학기술의 과거와 현재를 사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연구자!

3부 분과회의

 

오현석(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장)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서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농촌문제 최고 전문가. 서울대에서 농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국립그랑제꼴인 INA-PG(국립농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EU의 공동농업정책과 농정시스템 전반에 관해 연구를 해온 최고의 유럽통

김태훈(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쌀을 비롯한 식량분야 연구를 통해 현안문제 해결방안과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 곡물실장을 역임하면서 곡물관측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최근에는 직불제 개편 연구에 매진중

서진교(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을 거쳐 현재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으로 UR부터 DDA 그리고 한미 FTA 등 다자 및 양자 통상 전반에 대한 최고 전문가로서 인정받고 있다.

민경태 (통일부 통일교육원 교수)

연세대 건축공학 학사 및 석사, 영국 옥스퍼드대 MBA, 북한대학원대 박사. 삼성전자에서 기술기획, 벤처투자, 해외공공기관협력 담당.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전문위원 역임하고, ‘서울 평양 메가시티’, ‘서울 평양 스마트시티’ 등을 출간한 북한경제문제 전문가로 정평

김관호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차장)

강원대학교 농공학과 박사. 인공위성사진과 수치지형도를 활용하여 북한의 경제개발구 배후지역에 농업생산기반정비 방안을 제시하는 등 실용적 남북농업개발협력방안 연구에 주력. 현 통일부 교류협력정책자문,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 중.

특별분과 사례발표

 

김미현(청년창업보육생 1기)

전남대대학원에서 농업경제전공 중이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협동조합 컨설턴트이자 사회적경제기업 농식품 분야 전문위원이도 하다.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생 1기로 전남나주 스마트팜 실습온실에서 딸기와 바질을 재배하고 있다.

김민수(청량버섯농원 대표)

아버지의 버섯농사를 이어받아 시작한 농사였으나 2016년 스마트팜을 선도하는 '미래농업스타상' 수상, 2017년 농촌 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 대통령 표창'과 '귀농귀촌 청년창업상' 수상. 2017년 12월 전국 최초로 결성된 '홍천 스마트팜 연구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노규석(태곡농원 대표)

런던대 경영학과 졸업. 청년 농업인으로 토마토, 오이,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태곡농원을 6년 째 운영 중이다. 그가 정리한 빅데이터는 외국에까지 소문이 나 스마트팜 연구에 기념비적인 자료라고 소개할 정도. 창농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비즈니스 마인드’ 교육과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성준호(해담은 농장 운영)

치과기공사였으나 아버지와 함께 스마트팜 시설 재배에 도전장을 내밀어 현1는 가족들과 함께 '해담은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1기 교육생으로 현재는 초보 농부지만 5~10년 뒤에는 스마트팜 분야의 선두를 꿈꾸고 있다.

임소희(전남대 시설원예학실험실 연구원)

전남대학교 원예생명공학과 졸업하고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1기 사업의 교육 관리를 맡고 있다. 사업 담당자로서 이 사업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서 전남 교육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교육생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고 있다.

2부 분과회의 사례발표

 

윤요왕 (춘천별빛사회적협동조합 대표)

2003년 춘천 고탄으로 귀농,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별빛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아이키우기 좋은마을, 나이들기 좋은마을’을 꿈꾸며 실천하는 마을활동가. 농촌마을의 교육, 복지, 문화 생태계 복원을 통해 공동체사회로서의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김지연(세월모꼬지 대표)

문화기획자. 2008년 학교를 살리자며 경기 양평군 세월초 선생님들과 만들었던 "세월마을학교축제"가 인연이 되어 마을학교공동체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2014년 귀촌하여, 현재 '세월리' 마을안길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사람'이 중요한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에 전념하고 있다.

박현숙(제주 누리터 기획운영총괄 이사 )

전 멤버가 원격근무하는 관광벤처기업 [꽃가마] 창업자 겸 [제주 누리터] 기획자. 4년 전 "아이들은 자연에서 자란다"는 소신으로 시골로 이주, 폐교를 복건해 교육문화공동체 플랫폼으로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