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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9.20
구분
농산물 유통연구
저자
양병우
제목
[242호] (수정판)식품안전성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시선집중GSnJ 제242호는 전북대 양병우 교수가 집필하였습니다.

 

  수정내용: 자귀등 일부 표현을 수정하고 수정한 부분을 푸른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요약>

                        

(수정판) 식품안전성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 안전성 및 식품안전체계에 대한 신뢰가 국내산 농산물의 수요와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므로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초래된 최근의 식품안전성 위기는 곧 우리나라 농업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

 

 ○ 식품안전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감시와 관리 행정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와 정책 담당자들이 식품안전성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체계를 확립하여야 한다.

 

 ○ 안전한 식품은 보거나 먹어서 알 수 없으므로 소비자들의 신임과 신뢰에 의해 결정되는 신뢰재이고, 따라서 소비자들이 안전한 식품이라고 느끼는 정도는 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신뢰도와 푸드체인 종사자(생산자)들의 안전관리의무 준수에 대한 신임도에 의해 좌우된다.

 

○ 이에 따라 안전성 기준이 "제로위험기준" 에서 "최소위험기준" 으로 진보하였으나 안전성에 대한 과학자와 소비자의 인식에 괴리가 클수록 안전성문제가 큰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므로 소비자와 함께 사회적으로 수용 가능한 수준을 정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 식품안전체계의 첫 번째 요소인 위험평가란 식품매개의 위해요인이 어느 정도의 확률로 건강위험을 초래하는가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위험관리 행정기능과 분리되어 독립성이 보장되어야 하므로 식품안전위원회를 민간인 과학자 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한다.

 

 ○ 한편, 식품의 안전성문제는 농장과 바다에서 식탁에 이르는 과정에 관여하는 모든 산업 자체의 문제이므로 위험관리는 농수산업 및 식품산업 담당 부서가 일관적으로 담당하도록 하되, 이를 위해서는 이들 부서가 산업의 이익보다 소비자 보호를 우선하도록 변화되어야 한다.

 

○ 이 때 위험평가 기능을 담당하는 조직은 위험평가와 관련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소비자와 함께 수용 가능한 수준을 논의하고, 위험관리 조직은 안전을 감시하고 관리한 결과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는 위험정보교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관련 시선집중 GSnJ 및 보고서>

송양훈, “친환경 농산물” 시장,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시선집중 GSnJ 54호, 2008.

양병우, “식품안전성의 위기: 미국산 쇠고기 파동의 본질”, GSnJ 강좌 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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