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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기고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12.04
제목
[강좌 30] 지역으로부터의 농업르네상스 (1)/ 전찬익 
첨부파일
특별강좌191205(전찬익).pdf 

전찬익 한국협동조합발전연구원 이사가 집필한 특별강좌입니다.

 

<요약>

 

지역으로부터의 농업르네상스 (1)

  

 

 

 농업취업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노령화 되면서 일본농업을 지탱하던 겸업농구조가 무너지고 있다. 기간농가 중심으로 수동적 농지집적이 이루어지면서 규모 확대는 급진전되고 있으나 지역의 활력이 떨어져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커뮤니티농업이 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GS&J는 쓰다야 에이치씨가 집필하고 전찬익 박사가 번역한 ‘지역으로부터의 농업르네상스-커뮤니티농업의 실례를 중심으로’ (한국학술정보간)의 핵심 메시지를 정리하여 2회에 걸쳐 특별강좌로 발간한다.

 

○ 농업취업자의 급격한 감소와 고령화로 일본 수도작 농업을 지탱하던 겸업농구조가 붕괴되기에 이르러 규모 확대는 급진전되고 있으나 일본농업은 지속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 새로운 발전방향이 제시되어야 한다.

 

○ 일본농업은 ① 풍부한 지역성과 다양성, ② 매우 ​높은 ​수준의 농업 기술, ③ 고소득을 가진​​ 안전·안심에 민감한 소비자의 존재, ④ 도시와 농촌의 매우 가까운 시간·거리, ⑤ 촌락·마을에서 가깝고 생활과 밀접한 낮은 산과 계단식 논 등의 뛰어난 경관, ⑥ 풍부한 숲과 바다, 그리고 물의 존재 등 특질을 가지고 있다.

 

○ 농업은 ① 커뮤니티와 자연이 있어야만 성립, ② 지역성, ③ 관계성과 순환·생명이라는 원칙이 있는데, 이 세 가지 원칙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일본농업이 가지는 특질·특징을 살려 나가는 것, 그리고 환경 조건의 변화를 충분히 감안하여 일본농업의 장래 비전, 즉 그랜드 디자인을 그려야 한다.

 

○ 커뮤니티농업을 일본 농업 재생의 기축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커뮤니티농업은 생산자와 소비자 또는 지역 주민, 도시와 농촌과의 관계성을 살려 전개되는 농업의 통합적 개념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 향후 일본농업의 문제는 토지이용형 농업, 특히 논농사에 있어서 경영을 포기하는 농지를 떠맡을 곳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인데, 제대로 된 떠맡을 곳으로서 집락영농을 포함한 영농의 법인화가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고 있다.

 

○ 그런데 농지의 집적을 담당해 온 경영체는, 규모 확대보다는 지역농업의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경영의 다각화 등에도 노력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이며, 보조금 수입으로 경상이익을 실현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 향후 농업의 발전 방향은 데이터와 IT를 활용하여, 수치에 근거하여 생각하고 판단해 나가가는 것이라고 생각되므로 IT 혁신에 집중할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지역과의 좋은 관계 유지하면서 인재 육성에 집중적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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