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GS&J를 지켜보시며 격려하고 지원하여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작년에는 GS&J가 대한민국 싱크탱크 30위로 평가되고 1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0년을 성찰하고 더 큰 도약을 다짐하였습니다.

 한 해 동안 인터넷 저널 ‘시선집중 GSnJ’와 ‘GS&J 특별강좌’를 23회, ‘쌀 및 한우 동향’, ‘북한․동북아 동향’ 등을 49회 발간하고 ‘신시대, 신농업·신농정’이라는 주제로 연례 심포지엄 ‘농업‧농촌의 길 2015’를 개최하여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다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언론에서도 이 같은 GS&J의 활동에 주목하여 GS&J의 연구결과와 주장을 324회 보도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취가 여러분이 보내주신 격려와 관심, 후원 덕분이었기에 깊이 감사드리고 더욱 정진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는 2020년을 향한 중기 발전전략 ‘창공 2020’을 마련하고 새로운 인재를 영입하여 ‘철저한 탐구와 최고의 신뢰’를 핵심가치로 ‘가장 믿을 수 있는 싱크탱크’에 다가가려 합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미션에 더욱 충실하려 하오니 격려하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더욱 건강하시어 보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2016년 새해 아침

GS&J 인스티튜트 이사장 이 정 환
농정전략연구원 원장 김 명 환
북한·동북아연구원 원장 권 태 진 올림